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주사위의 오펀스 (문단 편집) === [[테이와즈]] === * '''[[맥머드 바리스턴|유카리 바리스턴]]''' {{{-1 - AA: [[야쿠모 유카리]]}}} 밑바닥에서 여성의 몸으로 목성 경제권 톱에 올라 테이와즈를 세운 거물. 스페이스 마피아 집단의 수장답게 유능하면서도 자신의 적들에겐 매우 잔혹하고 손속에 자비가 없는 잔인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부하 [[지젤 쥬엘]]을 시켜 철화단을 공격, 철화단을 패배시키고 아세일럼을 [[납치|초대하여]] 이어진 아세일럼과의 대화에서 초중반까지 계속 자신이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고 나가는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유카리의 이상한 점을 눈치채 진실에 도달한 아세일럼에게 역공을 당했다. 아세일럼이 눈치챈 진실이란, 유카리는 대외적으론 밑바닥에서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출세했다고 평가받지만 실제로는 뒤에 '''이즈나리오 파리드'''가 스폰서로 붙어있었기에 목성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 아세일럼을 반강제로 자신에게 찾아오도록 상황을 조성한 것도 겉으론 테이와즈의 이익을 위해 레어메탈 채굴권을 얻기 위해서란 목적이었지만, 실제로는 이즈나리오 파리드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적인 자금원을 얻으려는 시도의 일환이었다. 한마디로 '''목성의 지배자 스페이스 마피아 테이와즈는 결국 지구의 지배자 이즈나리오 파리드의 장난감에 불과했다는 것'''. 이후 이어진 아세일럼의 추가타가 유카리의 트라우마를 자극,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며 [[멘탈붕괴]]해버리고 충동적으로 아세일럼에게 총격을 가한 뒤 완전히 정신이 무너져 어린 시절로 정신이 유아퇴행하는 결말을 맞고 말았다. 자업자득,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겠다. 끼토가 만든, 테이와즈의 시작을 다룬 OVA 뻥광고에서는 나름 이상을 갖고 밑바닥에서부터 기어올라온 재녀였지만 연인 [[유리 로웰]]을 이즈나리오에게 잃고 지금의 모습으로 타락한 것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찬찬히 스토리를 뜯어보면 어세일럼에게 멘탈붕괴 당할 때 공격받았던 부분들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때의 AA는 [[유즈키 유카리]]. 독자들의 평은 '''철화단의 또 다른 미래''', 그리고 원작의 철화단이 승리하고 '''화성의 왕이 된 결말'''. * '''자슬레이 도노미클스''' {{{-1 - AA: [[유다(북두의 권)]]}}} 나제와 함께 유카리의 왼팔인 테이와즈의 간부.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나르시스트이며 나제를 아름다움의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테이와즈의 창설멤버 중 하나 임이 밝혀졌으며 OVA 뻥광고에도 등장하는데 유카리, 나제와 달리 지금과 모습이 차이가 없다. * '''[[지젤 쥬엘]]''' 테이와즈 편의 최종보스. 처음으로 적 측 건담인 건담 마르코시아스를 타고 나타났으며 달링이라고 부르는 자신을 대신해서 아뢰야식을 이식한 반송장 인간을 건담에 부착시켜 이용해 아뢰야식의 힘을 이끌어내는 식으로 싸웠다.[* 달링은 실제로 지젤의 애인으로 추측된다. 즉, 지젤은 정말로 자기 애인을 아뢰야식을 사용하기 위해서 건담에 박아놓았다는 것. 그리고 지젤은 그런 자신의 애인을 아뢰야식 용으로 박아놓은 건담 마르코시아스를 자신의 애인과 동일시한다.] 적측의 인물들도 사람 자체는 괜찮은 인물들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은 끼펀스에선 보기 드문 진짜배기 순수 악역. 겉보기에는 아리따워보이나 성격 자체는 매우 난폭하고 잔인하며 도덕심도 전혀 없다.[*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은 부하를 말 그대로 다진 고기로 만들어 버렸다.] 유카리 역시 이런 지젤의 흉폭함을 알기에 이번 일을 끝으로 처분할 생각. 자신의 건담으로 철화단을 밀어붙여 패배시키고 아세일럼을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세일럼을 되찾기 위해 테이와즈에 돌격한 철화단을 상대로 재전투, 이번에도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철화단을 몰아붙였으나, 아세일럼을 구출한 야루오와 발바토스와 조우, 작중 1:1 최강자 야루오에게 일격으로 마르코시아스가 파괴되면서 사망하였다. 파괴된 건담 마르코시아스의 프레임 일부는 사나다에 의해 회수되어 유진의 그레이즈에 사용되어 '''건담 메피스토펠레스'''[* 어쨌든 외형이 건담이고 건담의 신체가 일부 사용되었으니 이것도 건담이라고 유진이 박박 우긴 결과 건담 메피스토펠레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다만 철화단의 공식 모빌슈트 이름 목록엔 그냥 그레이즈 커스텀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탄생은 개그이나 후세에는 존재할리 없는 '''73번째 환상의 건담 프레임'''으로서 인정받는다.]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